국내 공매도 잔고가 시장에 알려지기까지 3영업일이 걸린다. 하한 4건과 상한 18건에서 같은 값이 나왔고 예외는 없었다. 주말과 휴장일이 끼어도 영업일 기준 3일이었다. 이 사실은 자료의 쓰임을 바꾼다. 잔고가 늘었다는 소식은 «사흘 전에 그랬다» 는 뜻이고, 그 사이 가격이 이미 반응했을 수 있다. 우리는 이 자료를 현재 압력이 아니라 지난 압력의 확인으로 쓴다. 공표 시각은 날짜만 봤고 장중 어느 시점에 반영되는지는 재지 않았다. 제도가 바뀌면 시차도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