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터진 뒤 «얼마나 더 흔들릴지» 를 예고하는 신호 네 가지를 미리 정해 재 봤다. 기준은 구별력 0.65 이상이었다. 네 신호 모두 0.359~0.539에 머물렀고, 무작위로 1만 번 섞어 본 확률도 0.156~0.873 — 우연과 구별되지 않는다. 표본 35건에서 이 정도면 «신호가 있다면 보였을» 크기다. 한 가지 더 확인한 것: 신호를 정의하는 방식에 따라 값이 최대 8.16%p까지 달라졌다. 두 정의로 각각 계산해도 판정이 같았다는 점이 이 기각을 단단하게 만든다. 다음 사건이 쌓이면 같은 방식으로 다시 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