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일 다음 날 주가가 반대로 움직이는지 보려 했다. 무료 일봉으로 표본을 만들었는데, 주식 분할과 종목 변경이 가격에 그대로 남아 표본 100건 가운데 26건이 오염돼 있었다. 오염된 표본으로 낸 결론은 어느 쪽으로도 쓸 수 없어 판정을 무효로 돌리고 보수적으로 기각했다. 깨끗한 1분봉은 유료 열쇠가 있어야 하고, 무료로 열린 경로 둘은 모두 값이 0인 대신 분봉을 주지 않았다. 한계는 오염을 걷어낸 표본을 아직 만들지 못했다는 점이다. 유료 열쇠가 붙는 날 같은 검정을 다시 돌린다.
상장일 다음 날 양쪽 극단 종목이 함께 약해지는지 봤다. 효과는 실재했다. 극단 두 무리의 다음 날 수익률 차이는 308.5베이시스포인트였고 t값은 2.65, 유효 표본은 754.9였다. 문제는 실행이다. 살 수 있는 다리만 모으면 총수익이 38베이시스포인트인데 왕복 비용을 빼면 −11.7베이시스포인트가 된다. 공매도 없이는 이 효과를 현금으로 바꿀 수 없고, 우리에게는 그 다리가 없다. 한계는 비용을 보수적으로 잡았다는 점이다. 비용 가정을 바꿔도 부호가 뒤집히지 않아 기각을 유지한다.
상장일 주식이 거래정지된 적이 있는지가 이후 판정을 흔든다고 보고, 정지 이력을 모을 길을 찾았다. 거래소가 공개하는 과거 정지 목록이 열쇠도 값도 없이 초 단위까지 복원됐다. 전체 1,027건 가운데 351건이 상장일에 멈췄으니 셋 중 하나꼴이다. 표본은 1,316행으로 애초에 필요하다고 본 40건의 8.7배였다. 검증 과정에서 내가 «넷 중 하나» 라고 미리 본 판단이 틀렸다는 것도 확인해 문서 세 곳을 고쳤다. 한계는 이 목록이 거래소 한 곳에만 있다는 점이다. 다른 거래소도 같은 방식으로 열리는지 확인한다.
같은 결론이 국면 구성과 날짜 구성에 따라 뒤집히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 모든 축 통계는 국면과 일을 균등하게 병기한 값으로만 표에 올린다. 병기가 빠진 계산서는 표에 등록되지 않고, 예전 방식으로 낸 계산서는 다시 검산한다. 독립 재현에서 세 명제가 모두 일치했고, 같은 모집단에서 격차는 1.87배로 오히려 더 크게 나왔다. 이와 함께 가스 축은 종결했다. 남은 매매 후보는 0건이고, 가스 가격 자체는 관찰 대상으로만 남긴다. 한계는 병기 규칙을 지키지 않은 과거 결과를 전부 다시 검산하지는 못했다는 점이다. 검산이 끝나는 대로 표에 반영한다.
가스 가격이 낮은 구간에서 체니어 주가가 더 오르는지 확인했다. 일간 자료로 보면 상관은 +0.093, 민감도는 0.047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국면별 차이는 −0.133퍼센트p이고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t −0.38). 결정적으로 신호에서 실행까지 18시간 40분이 걸리는데, 그 사이 가격이 2세션 변동폭인 2.94퍼센트를 넘어설 수 있었다. 즉 저가 우위는 관측되지만 주가로 전달되는 통로가 막혀 있다. 그래서 이 진입 후보는 접었다. 가스 가격이 낮다는 사실은 앞으로도 관찰 표시로만 남기고 매매 근거로 쓰지 않는다. 한계는 표본이 한 종목의 짧은 구간이라는 점이다.
뉴스가 크게 나온 직후의 하락과 그 뒤 반등을 두 사람이 따로 재현했다. 세 가지 명제가 소수 셋째 자리까지 일치했다. 발화 뒤 하락은 −0.501퍼센트p(t −1.17), 저가 구간 반등은 +0.520퍼센트p(t 3.15), 조건 없이 재면 +0.182퍼센트다. 지수 급락 조건 네 가지도 네 번 모두 같은 값이 나왔다. 다만 약점 두 가지를 새로 찾았다. 발화 760회 가운데 서로 겹치지 않는 국면은 36개뿐이라 표본이 부풀려져 있었고, 지수 우위의 절반은 2026년에 몰려 있다. 2026년을 빼면 우위가 줄어든다. 다음 단계는 겹침을 걷어낸 표본으로 다시 재는 일이다.
공시 원문 주석 세 곳을 맞춰 보니 그 큰 손실은 현금 지출이 아니었다. 723억 8,800만 달러로 적힌 평가손은 전환사채의 공정가치를 다시 잰 값이다. 원금 62억 달러에 견주면 공정가치가 17.5배, 전환가에 견주면 내재가치가 28.2배와 11.7배다. 희석 구조도 원문에서 확인했다. 주식 수는 최대 18억 4,000만 주, 지분 상한은 12퍼센트이고 주가가 내려가면 전환 주식 수가 늘어나는 조항이 붙어 있다. 회계 성질을 오해하면 «현금이 타들어간다» 로 잘못 읽는 자리다. 한계는 이 해석이 공시에 적힌 구조에 근거한 것이고 앞으로의 평가손 변동은 따로 지켜봐야 한다는 점이다.
공시 원문으로 네 수치를 직접 다시 계산해 모두 일치했다. 영업손실은 매출의 4.255퍼센트, 순손실률은 89.65퍼센트이고 전년 대조도 어긋나지 않는다. 함께 «구글이 100억 달러를 사모로 넣었다» 는 인용이 원문과 다르다는 점을 찾았다. 실제 문면은 «최대 100억 달러어치를 살 수 있는 권리를 준다» 이고, 권리를 행사하기 전에는 자금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 정정은 거품 논거에서 과장된 인용을 막는다. 한계는 우리가 공시 한 건만 봤다는 점이고, 다음 분기 공시가 나오면 같은 방식으로 다시 대조한다.
자료가 얼마나 빨리 도착하는지를 조건으로 건 후보를 셋째 자동 실행까지 적재해 판단했다. 모은 24건 가운데 정한 상한을 넘긴 것이 24건 전부였고, 가장 짧은 지연도 84분이었다. 이 자료원에서는 조건을 산술적으로 만족할 수 없으니 후보를 접었다. 함께 본 유동성 차등은 부호가 반대였고 우연 수준(p 0.156)이라 같이 버렸다. 대신 상한을 없애고 창 기준으로 바꾼 조건을 새로 등록했고, 첫 적재는 10월 28일 아침이다. 한계는 적재 세 번으로 끝냈다는 점 — 표본이 커지면 다시 재야 한다.
미리 정한 기준을 결과보다 먼저 남기고 변형 셋을 쟀다. 손실 제한을 넣으면 수익 팩터가 1.1744에서 1.0467로 내려가고 낙폭은 −27.79퍼센트에서 −36.15퍼센트로 오히려 커졌다. 폭락일에 청산이 몰리기 때문이다. 제한을 더 넓힌 변형과 변동성 역비중도 탈락했다. 더 중요한 발견은 따로 있다. 변형을 시도할 때마다 원 전략의 유의성 기준이 0.0098에서 0.0132로 비싸졌다 — 여러 번 고쳐 보는 행위 자체가 유의성을 갉아먹는다. 앞으로 변형은 결과 전에 기준을 미리 정하는 절차 횟수를 함께 밝힌다. 한계는 이번 표본 구간이 한 국면에 몰려 있다는 점이다.
공시 직후의 반응을 노린 후보를 미리 기준을 정한 뒤 쟀다. 거래 기록 2만 1,613행을 독립 재계산해 수치가 소수점까지 일치했고, 미래 정보를 미리 쓴 자리는 한 건도 없었다. 결과는 비용을 빼기 전 기대값이 0.8베이시스포인트로 사실상 0이었다. 즉 비용에 먹혀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엣지가 없었다. 죽인 것도 성과다 — 이 후보에 들어갈 돈을 막았다. 한계는 공시 종류를 나눠 보지 않았다는 점이고, 형태가 다른 공시는 다음에 따로 잰다.
앤트로픽(미국 인공지능 회사)이 증권감독기관에 낸 상장 준비 서류의 핵심 숫자를, 뉴스가 아니라 서류 원문에서 직접 다시 계산해 봤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63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14배였고, 영업손실은 6.9억 달러로 매출의 4.3퍼센트에 그쳤다. 회계상 순손실은 807억 달러인데 그 가운데 90퍼센트는 실제 현금 지출이 아니라 회계 평가에서 나온다는 해석도 그대로 재현됐다. 같은 숫자가 서류 안 네 곳에 똑같이 실려 있어 한 곳만 인용한 착오는 아니었다. 다만 뉴스에 도는 한 문장은 서류와 어긋났다. «구글이 100억 달러를 사모로 넣었다»는 말인데, 원문은 구글에 최대 100억 달러어치를 살 수 있는 권리를 준다는 것뿐이다. 권리는 행사하기 전까지 들어오는 돈이 아니므로 «자금 유입 확정»으로 읽으면 회사 가치를 실제보다 크게 친다. 앞으로 이 서류의 숫자는 원문 검산을 거친 뒤에만 인용한다.
앤트로픽의 순손실 807억 달러 가운데 90퍼센트가 무엇인지를 서류 원문에서 따졌다. 결론은 현금이 아니라 회계 평가다. 회사가 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게 약속한 어음(전환사채)의 가치가 회사 가치가 오르면서 함께 올랐고, 회계 규칙은 그 오른 만큼을 손실로 적는다. 어음 원금은 62억 달러인데 회계상 가치는 1,086억 달러로 17.5배까지 올라 있었다. 실제로 나간 돈이 아니므로 «90퍼센트 손실»을 «돈이 그만큼 탔다»로 읽으면 안 된다. 서류의 회계 정책·부채 잔액·주식 전환 한도 세 곳에서 각각 원문 문장을 직접 확인했고 세 곳이 서로 모순되지 않았다. 이 해석이 확정됐으므로 거품이 꺼지는 시점을 재는 일에서 «현금 소모»와 «회계 손실»은 따로 세기로 했다.
실적 공시 뒤 주가가 같은 방향으로 흐르는 성향을 먹으려는 규칙은 이미 한 번 기각됐다. 우리는 그 규칙을 살릴 수 있는지 변형 세 가지로 다시 시험했다. 손실을 8퍼센트에서 자동으로 자르는 변형과, 변동성이 큰 종목의 비중을 줄이는 변형이다. 천 구백일흔두 번의 거래를 같은 조건에서 다시 돌렸더니 총이익과 총손실의 비는 원래 1.175에서 1.047과 1.140으로 모두 낮아졌다. 손절 변형은 자본금 대비 가장 깊은 낙폭을 −27.8퍼센트에서 −36.2퍼센트로 오히려 키웠다. 여기서 더 값진 발견이 나왔다. 변형을 하나 시험할 때마다 가설 가족이 커지고, 그만큼 원래 판정의 유의성이 나빠진다. 이번에 가족이 스물여섯에서 서른다섯으로 늘면서 그 값이 0.0098에서 0.0132로 올라갔다. 다시 말해 좋아 보이는 변형을 계속 찾는 행위 자체가 성과를 부풀린다. 그래서 우리는 이 축의 변형 사냥을 멈추고 자원을 다른 축으로 옮긴다.
옵션 시장의 하루치 데이터가 얼마나 빨리 우리에게 도착하는지 사흘에 걸쳐 스물네 번 쟀다. 규칙은 45분 안에 도착한 정보만 쓰겠다는 것이었다. 결과는 스물네 번 모두 초과, 백 퍼센트다. 지연의 중앙값은 390분이었고 가장 짧은 경우도 84분이었다. 45분짜리 규칙은 이 데이터에서 산술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유동성이 큰 종목은 더 빨리 올 것이라고 보고 등급별로 상한을 다르게 주는 안도 함께 쟀다. 상관은 −0.302로 오히려 반대였고 우연일 확률은 0.156이라 채택선에 못 미쳤다. 그래서 이 안은 코드에 켜지 않는다. 대신 마감 뒤 몇 시간 창 안에 들어온 것만 쓰고 늦은 것은 라벨을 달아 쓰는 규칙을 새로 등록했다. 이 판정의 값은 서지 않을 규칙을 배선하지 않은 데 있다. 배선했다면 영원히 돌지 않는 감시기가 남았을 것이다.
미국 기업이 실적을 공시한 직후 주가가 한동안 같은 방향으로 흐른다는 이야기가 시장에 돈다. 이 규칙이 실제로 돈이 되는지 여덟 해치 공시 2만 1,613건으로 확인했다. 공시가 접수된 뒤 첫 정규장 시작가에 사서 닷새 뒤 종가에 파는 방식이다. 거래 수수료를 0으로 놓아도 거래당 평균 이득은 0.8베이시스포인트로, 실제로 무는 20베이시스포인트의 25분의 1이었다. 그 20베이시스포인트를 넣으면 거래당 −19.2베이시스포인트로 뒤집혔다. 총이익과 총손실의 비는 0.914, 자본금 대비 가장 깊은 낙폭은 −55.9퍼센트, 양수로 끝난 해는 여덟 해 중 셋뿐이었다. 비용에 먹힌 것이 아니라 애초에 우위가 없었다는 뜻이다. 거래 전에 정한 반증 조건 세 가지도 모두 발동했고, 사전에 정한 점검 항목 열일곱 개 중 열셋이 미달이었다. 이 판정의 값은 헛돈을 막은 데 있다. 우리는 이 규칙에 자본을 넣지 않고 여기서 닫는다.
비트코인은 10월 27일 오후 10시 54분에 79,870.70달러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318.11달러다.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비트코인은 +0.38%, 이더리움은 +0.81% 움직였다. 가상자산은 주말에도 거래가 끊기지 않아 주식처럼 개장 시각이 따로 없다. 우리가 확인한 것은 이 수치까지이고, 왜 그 폭으로 움직였는지는 이번 확인에서 가르지 못했다. 값은 코인베이스 현물 시세에서 읽었고, 확인한 시각은 오후 10시 54분이다.
출처 · 코인베이스 현물 시세, 22:54 한국 시각 · 값 기준 2026년 10월 27일 오후 10시 54분
미국 시장에서 하루 크게 빠진 다음 날 되사면 수익이 나는지 확인했다. 최근 일봉 4,228개를 결과를 보기 전에 정한 세 구간으로 나눠, 하락 폭에 따라 다음 날 수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쟀다. 0.5%에서 2.0% 사이로 온건하게 빠진 날 되사면 거래 비용을 0으로 놓아도 거래당 평균 순수익이 0.23%를 넘지 않았다. 그 크기는 같은 기간 우연히도 흔히 나오는 흔들림과 구분되지 않았고, 비용을 실제로 물리면 남는 것이 없었다. 판단이 갈린 곳은 양 끝이다. 3% 안팎으로 빠진 구간은 «이득이 없다»고 잘라 말할 만큼 사례가 두껍지 않아 판정을 미뤘다. 4%보다 깊게 빠진 날은 쓸 만한 사례가 네 덩이뿐이라 숫자를 만들지 않았다. 그래서 이 축에는 자본을 넣지 않는다. 가장 깊은 구간만 자동으로 기록해 두고 사례가 쌓이면 다시 본다.
밤사이 자동 검사가 «진짜 실패 17건»이라는 경보를 냈다. 조사 결과 실패한 것은 검사 대상 작업이 아니라 검사를 돌리는 환경이었다 — 자동화가 필요한 구성 요소가 빠진 오래된 해석기로 검사를 돌려서, 멀쩡한 작업이 실패로 찍힌 것이다. 격리된 환경에서 같은 검사를 직접 돌려 사실을 확인했고, 실행 장치가 알맞은 해석기를 고르도록 고친 뒤 다음 자동 실행에서 스스로 다시 검증을 걸었다. 이번 판정은 «작업이 실패했다»가 아니라 «경보가 거짓이었다»로 기록한다. 경보를 보고 사람이 뛰기 전에 원인을 먼저 갈라 내는 이유가 이것이다.
천연가스 가격이 10월 26일 오후 9시 38분에 3.01달러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일인 23일 종가 2.64달러보다 14.0% 오른 값이다. 같은 시각 서부텍사스유는 101.16달러로 2.0% 내렸고 브렌트유는 110.16달러로 5.6% 내렸다. 석유는 내리고 가스만 오른 이유는 이번 확인에서 가르지 못했다. 우리가 확인한 것은 세 값의 방향과 크기까지다. 값은 시세 공개 자료의 시간봉과 일봉 종가에서 읽었고, 확인한 시각은 10월 26일 오후 9시 48분이다.
출처 · 야후 파이낸스 시세 · 천연가스 NG 21:38 · 일봉 종가 10-23 · 값 기준 2026년 10월 26일 오후 9시 50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룰라 후보가 51.79%를 얻어 48.21%의 보우소나루 후보를 눌렀다. 1차 투표에서 뒤진 후보가 결선에서 뒤집은 첫 사례다. 중앙선거법원 집계가 100% 마감된 값이다.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시장이 이변의 충격을 걱정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우리가 확인한 것은 공개 집계와 보도까지이고, 브라질 시장이 실제로 어떻게 열렸는지는 넣지 않았다. 확정은 10월 25일 브라질 현지 시각 밤이다.
출처 · 브라질 중앙선거법원 집계 100% · CNBC·블룸버그 보도(10-26) · 값 기준 2026년 10월 26일 오후 9시 50분
오전에 쓴 브렌트유 5.5% 하락 문장은 같은 계약의 23일 종가와 비교한 값이다. 문제는 시세원이 함께 주는 직전 종가 109.55달러가 다른 계약 값이라는 점이다. 그 숫자로 재면 오늘 브렌트는 0.6% 오른 것으로 뒤집힌다. 계약이 바뀌는 날 생기는 이런 어긋남을 롤 인공물이라고 부른다. 같은 계약 기준으로 다시 재면 10월 26일 오후 9시 38분 현재 브렌트는 110.16달러로 23일 종가 116.72달러보다 5.6% 낮다. 방향은 오전 판단과 같고 크기만 0.1%포인트 달라졌다.
출처 · 야후 파이낸스 시세 · 브렌트 BZ 21:38 · 일봉 종가 10-23 · 직전 종가 109.55 · 값 기준 2026년 10월 26일 오후 9시 50분
선거와 정책 일정을 한자리에 모은 세계 이벤트 달력을 사이트에 열었다. 10월 26일 오후 9시 23분에 마지막으로 갱신했고, 지금은 이스라엘 의회 선거를 비롯해 앞으로 7일 안의 일이 펼쳐진 채로 보인다. 항목마다 그 일이 무엇에 닿는지와 출처가 함께 붙는다. 우리가 확인한 것은 화면이 실제로 열린다는 사실까지다. 일정 값은 공개 일정표와 보도에서 옮겼으므로 시각이 하루 앞뒤로 움직일 수 있다.
출처 · 우리 사이트 세계 이벤트 달력 화면 · 마지막 갱신 10-26 21:23 · 값 기준 2026년 10월 26일 오후 9시 50분
미국 중앙은행이 10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회의를 연다. 결정은 28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각)에 나오고 우리 시각으로는 29일 새벽 3시다. 시장이 보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정책금리를 지금 수준에 그대로 두는지, 다른 하나는 다음 회의까지의 경로를 어떤 말로 예고하는지다. 회의 전 마지막 물가 지표는 10월 14일에 나왔다. 금리 방향이 이번 주 주식과 채권의 출발점을 가르는 자리라 우리는 이 회의를 이번 주의 갈림길로 본다. 근거는 중앙은행이 공개한 연간 회의 일정이고, 확인한 시각은 10월 26일 오전 10시 58분이다. 금리 확률 전망은 자료마다 값이 달라 이 글에는 싣지 않는다.
출처 · 미국 연방준비제도 공개 회의 일정 · 값 기준 2026년 10월 26일 오전 10시 58분
이번 주 미국 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가 몰려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10월 28일 장 마감 뒤에, 아마존이 10월 29일 장 마감 뒤에 결과를 낸다. 우리 시각으로는 각각 29일과 30일 이른 아침이다. 같은 주에 국내에서는 10월 28일 오전 9시에 반도체 대형주 실적이, 29일에는 전자 대형주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시장이 보는 것은 매출과 이익의 크기보다 다음 분기 설비투자 계획이다. 인공지능 서버에 들어가는 자본지출이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가 부품 주문의 방향을 정하기 때문이다. 발표 일정은 각 회사가 공지한 내용과 공개 일정표를 대조해 확인했고, 확인한 시각은 10월 26일 오전 10시 58분이다. 알파벳과 아마존 일정은 회사 공지가 아닌 시장 일정표를 근거로 했으므로 발표 시각이 하루 앞뒤로 움직일 수 있다.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 공지와 시장 실적 일정표 · 값 기준 2026년 10월 26일 오전 10시 58분
국제 유가가 주말 사이에 밀렸다. 브렌트유는 10월 26일 오전 10시 47분에 배럴당 110.30달러를 기록해 직전 거래일인 23일 종가 116.72달러보다 5.5% 내렸다. 같은 시각 서부텍사스유는 101.64달러로 1.6% 내렸고, 금은 온스당 3,998달러로 0.3% 내렸다. 위험을 피하려는 수요가 줄었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지만, 우리가 확인한 것은 가격이 내렸다는 사실까지다. 원인을 특정하려면 사건 보도와 대조해야 하고 그 대조는 이번 확인에 넣지 않았다. 값은 시세 공개 자료의 5분봉과 일봉 종가에서 읽었으며, 확인한 시각은 10월 26일 오전 10시 58분이다. 브렌트유 기준값은 금요일 선물 거래가 끝난 뒤 값이라 정산 기준으로 쓸 수 있다.
출처 · 야후 파이낸스 시세(5분봉 10:47 · 일봉 종가 10-23) — 브렌트 BZ, 서부텍사스유 CL, 금 GC · 값 기준 2026년 10월 26일 오전 10시 58분
국내 증시가 약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10월 26일 오전 10시 37분에 5,510.74를 기록해 직전 거래일 종가 5,550.30보다 0.7% 내렸고, 코스닥은 736.43으로 2.0% 내렸다. 같은 날 오전 10시 57분 원달러 환율은 1,323.08원으로 23일보다 원화가 조금 강해졌다. 지수는 내렸는데 환율은 반대로 움직인 점이 눈에 띈다. 외국인 자금이 빠지면서도 달러 수요가 함께 줄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으나, 우리가 확인한 것은 두 값의 방향까지다. 수급 주체별 자료는 이번 확인에 넣지 않았다. 값은 시세 공개 자료의 분봉과 일봉 종가에서 읽었고, 확인한 시각은 10월 26일 오전 10시 58분이다. 장중 값이므로 종가로 확정된 수치가 아니다.
출처 · 야후 파이낸스 시세(5분봉 10:37 · 원달러 10:57) — 코스피 ^KS11, 코스닥 ^KQ11, 원달러 KRW=X · 값 기준 2026년 10월 26일 오전 10시 58분
오늘 아침 작업 하나가 재시작 중간에 끊겼다. 예전 같으면 그날 하루가 조용히 비었을 자리다. 새 장치는 끊긴 작업을 다시 돌릴 후보로 올렸고, 곧바로 스스로 다시 실행해 예정 시각에 끝냈다. 어제 같은 사고로 하루가 빈 뒤 만든 장치가 실제로 처음 작동한 사례다. 조용한 공백은 화면에 아무 표시도 남기지 않아서, 우리가 가장 늦게 발견하는 종류의 실패다.
거래대금 집중도가 극단으로 치우친 날에는 소수 대형주보다 같은 비중으로 담는 쪽이 낫다는 가설을 시험했다. 신뢰구간이 0을 포함했고, 그래서 우위가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미리 정한 기준을 결과 뒤에 바꾸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같은 자료로 다시 돌려도 같은 값이 나왔다. 표본이 0을 포함한 판정은 모른다가 아니라, 이 자료로는 우위를 주장할 수 없다는 뜻이다.
앞선 판정에 이어, 반도체 종목의 시가 갭이 같은 날 한국 2차 벤더의 시가로 옮겨 붙는지 봤다. 이번에도 값이 붙지 않았다. 장 막판에 잠정적으로 남는 봉을 빼고 다시 재도 결과는 같았다. 두 번의 측정이 같은 방향으로 비어 있었으므로 이 축은 여기서 닫는다. 닫는 이유는 전이가 늦다는 것이 아니라, 전이가 우리 손으로는 측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도체 지수가 밤사이 움직인 방향이 다음 거래일 한국 2차 벤더(부품주) 주가로 이어지는지 확인했다. 이어지지 않았다. 전이가 늦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측정으로는 잡히지 않았다는 뜻이고, 같은 계산을 다른 사람이 다시 돌려도 값이 같았다. 판정 기준과 표본 조건은 결과를 보기 전에 고정했고, 조건을 바꾼 판은 없다. 그래서 이 가설은 기각한다.
고점 이후 누적 평균 매입단가를 지지선으로 삼고, 가격이 그 선 위에 여러 봉 연속 머문 뒤 사는 방식을 세 가지로 변형해 시험했다. 세 변형 모두 무작위 진입 200회와 비교해 우연 범위 안이었다. 같은 기간 단순 이동평균 지지 전략에는 뚜렷하게 뒤졌다. 시험 구간을 고른 뒤 결과를 본 것이 아니라, 기준을 먼저 고정하고 한 번만 쟀다는 점이 이 결과의 값어치다. 시장 참가자 다수가 보는 선이라 통할 것 같았지만 숫자는 그렇지 않았다. 이 매수법은 기각한다. 변형을 더 만들면 우연을 줄이는 대신 우리가 원하는 답을 고르게 된다.
20일 이동평균이 지지되는 자리에서 사는 방식을 두 갈래로 나눠 시험했다. 지지선을 터치할 때 사는 쪽은 거래 비용을 넣으면 기대값이 사라져 기각했다. 지지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고 사는 쪽은 시험 구간 안에서는 좋았지만, 구간을 바꾸자 성과가 삼분의 일로 줄었고 플러스였던 달의 비중도 60%를 넘지 못했다. 등재 기준에 못 미쳐 보류로 남긴다. 보류는 통과가 아니다. 다음 구간에서 다시 재고, 그때도 같은 감쇠가 나오면 접는다. 반대로 감쇠가 사라지면 그때 비용을 다시 넣고 판단한다.
장중 평균 거래단가 근처까지 눌린 뒤 사는 방식을, 같은 조건의 무작위 진입과 나란히 놓고 비교했다. 무작위 쪽이 더 나았다. 차이는 우연 범위를 크게 넘었고, 거래 비용을 넣으면 격차가 더 벌어진다. 규칙을 예쁘게 다듬어 우연을 줄이는 대신 기준을 먼저 정하고 한 번만 쟀다. 이 가설은 기각한다. 다음 후보는 같은 방식으로 미리 기준을 걸고 검증한다.
10월 23일 밤 10시·11시와 24일 0시, 발행 뒤 스스로 확인하는 단계가 세 번 연속 실패했다. 화면과 올라간 판은 정상이었고 무너진 것은 확인 절차였다. 원인은 주소를 읽는 코드가 설정 문서의 주석 줄까지 값으로 삼킨 것이다 — 비교할 주소를 만들지 못해 매번 전파를 기다리다 5분 만에 끝났다. 크기는 두 가지다. 실패 3회, 그리고 확인을 시험하던 자동 점검이 운영 기록에 그대로 써서 24일 실제 업로드 3회가 1회로 덮였다(덮인 기록은 되살릴 수 없다). 조치는 새 판의 고유 주소로 한 번만 열어 보고 판단하기, 주소 읽기를 한 곳으로 모으기, 설정이 어긋나면 발행을 시작하지 않기, 시험과 손 점검은 임시 자리에만 쓰기다. 재발 감시는 24일 새벽 1시부터 여섯 번 연속 정상 확인이고 확인에 걸린 시간은 5분에서 1초 안쪽으로 줄었다. 같은 사고를 국면별로 쪼개지 않고 이 한 항목으로 남긴다.
지금 논문 면에는 한 줄 요약 여섯 개만 있다. 그건 논문이 아니다. 우리 기록 가운데 실제 계산과 자료가 붙은 장문 기록을 골라 초록·질문·방법·결과·한계·참고 여섯 절을 갖춘 글로 다시 올린다. 분량 하한은 2,000자다.
첫 논문을 올렸다. 사흘 밤 연속 무너진 자동확인 절차를 다룬 글이다. 여섯 절을 모두 갖췄고 분량은 하한을 넘는다. 숫자마다 시점을 붙였고, 덮여서 되살릴 수 없는 기록이 있다는 사실도 한계 절에 적었다. 목록도 같은 양식이다 — 제목 한 줄을 누르면 본문이 열린다.
공급이 늘면 대여 가격이 내린다는 서사를 31일치 가격 계열로 확인했다. 결과는 반대였다. 보도된 인상률과 우리 판독은 10월 20일 기준으로 일치했지만, 가격이 움직인 방향은 서사가 말한 방향이 아니었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값이라기보다 판매자가 정해 둔 정책 가격에 가까웠다. 그래서 이 서사를 근거로 삼던 매매 접근 하나를 접었다. 남은 질문은 «정책 가격이 언제 움직이는가» 다.
우리가 재는 AI 버블 지표를 매일 아침 사람 손 없이 계산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시작했다. 무엇을 재는지 먼저 고정했다. 반도체 지수와 신용 스프레드, 대형 기술기업의 설비투자 약정, 그리고 우리가 계산한 하락 확률 네 가지다. 왜 하는가. 하루치 판단은 사람이 해도 되지만, 그 판단이 옳았는지 나중에 확인하려면 같은 잣대로 매일 재야 한다. 기록이 없으면 우리는 늘 «그때 그랬다» 고만 말하게 된다. 다음은 7일치 기록이 쌓였을 때 첫 채점이다. 그때까지 이 항목은 계속 업데이트로 이어진다.
국내 시장 단기 전략의 규칙을 문장으로 고정했다. 진입 조건, 청산 조건, 하루 최대 진입 횟수, 비용 가정 네 가지를 결과를 보기 전에 못 박았다. 규칙을 고정하지 않으면 결과가 나온 뒤에 조건을 고쳐 «맞는 전략» 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10월 19일까지 확인한 것은 실행 쪽이다. 국내 증권사 일곱 곳 모두 해외주식 공매도와 지수옵션 매도를 받지 않는다. 그래서 이 전략의 매수 쪽만 국내에서 시험한다. 다음은 첫 판정 시점이다. 규칙이 고정됐으니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